선천적인 재능보다 후천적인 노력이 더욱 중요할까?

 

 

작가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능력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선천적인 재능보다 후천적인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체중 감량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매일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하는 식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금방 포기하게 되므로 조금씩 단계를 높여가며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어떤 일을 하든 항상 뚜렷한 목표 없이 대충대충 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반드시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사소할지라도 제대로 완수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경험이 쌓여 점차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취업난이 심각한데, 이럴 때일수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