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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 동네 도서관에서 만화 에세이를 빌려왔다. 그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짧은 글이 담겨있다.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1장 , 2장 , 3장 , 4장 , 5장 , 6장 , 7장 , 8장 . 각각의 장은 비슷한 듯하지만 조금씩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1장에서는 주로 개인의 감정이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2장부터는 사회 문제나 시대상에 대해서 다룬다. 또한, 두 번째 장부터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여성이며, 세 번째 장부터는 남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요소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에, 독자 입장에서는 마치 하나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평소에도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본다. ..
기록의 즐거움 - 앞으로도 쭉 써야지! 매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요즘엔 블로그도 같이 시작해서 더 바빠졌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 매일 열심히 쓰는 중!! 나중에 보면 추억거리도 되고 뿌듯하기도 하다. 또 글 쓰면서 정리하다 보면 머릿속에서도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서 좋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숙제라서 어쩔 수 없이 쓴 건데 쓰다 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쓰게 됐다. 지금까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으니 벌써 햇수로 17년째다. 물론 중간에 몇 번 빼먹은 적도 있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게 써왔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 보물 1호는 단연코 일기장이다. 가끔 힘들거나 지칠 때면 꺼내 읽어보곤 하는데 그럼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종의 심리 치료제랄까? 아무튼 나에겐 없어..
‘고객’ 중심 사고를 하려면, 퍼실리테이션 기법 적용 그동안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들은 이용자와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만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들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고객’ 중심 사고다. 단순히 기존 서비스 운영방식을 바꾸는 차원이 아니라 조직문화 자체를 바꿔야 하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게 바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이다. 이를 활용한다면 보다 쉽게 임직원 간 의견 공유 및 문제 해결방안 도출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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