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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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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대화의 법칙 ‘말하기’란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행위다. 그런데 대화 중에 상대의 말을 듣기만 해도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는 걸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말하기 기술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공감이라고 말한다. 즉,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공감해야 할까? 우선 경청부터 해보자. 잘 듣는다는 것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는 것이 아니다. 귀로만 듣지 말고 눈으로도 들어야 한다. 또한 적절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한다면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 말해주는 것이다. 다음으로 역지사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나와 너 사이..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말하기’란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이끄는 행위다. 그런데 종종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되어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자기 인식(self-awareness)이다. 즉,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인지해야 한다. 둘째, 감정 조절(emotion regulation)이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분노 때문에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이를 잘 다스려야 한다. 셋째, 공감 대화(empathic communication)이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 나는 평소에 화가 나면 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 누군가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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